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사업부문 FT본부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현입니다.
저희 FT 본부는 Fulfillment & Transportation의 약자로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선 항만 하역과 수송을 중심으로 하는 P&D 사업과 고객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B2B, B2C 사업이 있고, 마지막으로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는 네 개의 터미널에 물류 임대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FT 본부 기획팀에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및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고, 본부에서 전략과 회의체 작성에 대해서도 일부 관여하고 있습니다.
Q3. 수행 업무를 위한 필요 역량과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한 본부에서 기획팀이라고 하면 보통은 본부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숫자적인 측면들 손익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내년도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정량적인 숫자가 베이스가 된 팀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꼼꼼한 성격이 필요할 것 같고요. 유관부서와 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여러 조직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Q4. 나에게 대한통운이란?
나에게 CJ대한통운이란 ‘실현된 꿈’이다.
저는 학창 시절 때부터 남들만큼 구체적인 목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중반부터 취업을 준비하면서 잘 배워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기회도 제공받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회사 생활을 꿈꿨었습니다. 그리고 CJ대한통운에 지원했는데 이렇게 합격하고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꿈이 실현된 곳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Q5. 예비 입사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최근에 24년 하반기 신입사원 대졸 공채 인원들과 함께 제주도 입문 교육을 다녀왔는데요. 모두 저마다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물류사업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두려움 없이 열심히 하겠다는 그 패기 넘치는 마음과 용기 있는 마음으로 지원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